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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활기찬 지난지난 주말 스토리! 들어보실래요?

Memory/LIfe Memory

by YONG.. 2012. 5. 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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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더운 주말, 휴일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완전 여름이어서 많이 더웠습니다.


낮에는 반팔 입고 다녀도 이상할게 없더라구요!


 


지난 금요일 급작스레 세미나가 생겨 근처 갔다왔습니다.


나는 미디어다 라는 세미나였는데요 


오전 시간은 못가고 오후 시간부터 들어갔는데요~

점심으로 요렇게 샐러드와 불고기 덮밥을 주더군요~^^


 


회사서 점심을 먹고 갔던터라..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먹었는데.. 딱이더군요!!ㅋㅋ




팟캐스트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였는데요.


아이튠즈에 있는 오디오, 비디오 컨텐츠 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오후 세미나를 마치고 지난번에 한 라식 수술 검진이 있어서 강남으로 갔습니다.


 


간단한 시력검사와 원장쌤 검진을 했는데~


 


시력은 1.2로 둘다 자리를 잡은거 같아요~


특별한 이상도 없어서 3개월 후에 검진 받기로 했어요~


 


여기 보이는 사진보다 더 맑게 보였습니다!ㅋ



 


그리고는 회사를 떠나는 분도 계시고 이달의 회식겸 송별회를 강남에서 했는데요


저는 어차피 강남이어서 먼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어서


교보 문고에 갔었는데 눈에 보이는 책을 잡았습니다.




예전에 이런 유사한 책을 본 적이 있어 살짝 훑어만 봤어요~


시간 여유가 있었다면 이 책 말고 오히려 여행책을 봤을텐데...


 


제가 요즘 여행책에 확!!! 꽂혔거든요~


 


 


그렇게 다른 팀원들이 왔구요~ 오늘은 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요거슨 줄돔!! 줄을 서서 먹어야한다고....;;;;


수술 때문에 저는 술을 못 먹구요~ 대신 사맥으로다가...^^


6월까지는 입에 술을 대지 않겠습니다!!ㅋ


원래 술도 잘 못해요~~


 


 


자 그렇게 금욜 보내고 토욜은 집에서 영화와 함께 잉여잉여!! 모처럼 이불빨래도 돌리고


날씨가 좋아서 금방 마르더군요!(어느새 주부...)


 


일요일 서울 동호회 모임이 있었는데요.. 아직은 운동을 하면 안되기에~


오랜만에 형들과 동생들 보러 갔습니다.


대신 심판으로다가....^^;;





보는 사람마다.. 말랐다고 그러네요...ㅡㅡ;


이 사진은 더 왜소하게 나왔어요~ㅠㅠ 


그리고 살짝 열정을 못이겨 뛰고 말았네요!^^;;



동생 사진인데요.. 잘생겼습니다. 소개팅 만들어주기로...ㅋㅋㅋ


 


그렇게 농구가 끝나고 근처에 시원한 냉면집이 있어 갔습니다.


이게 냉면 대짜입니다!! 근데 매번 갈때마다 안맵게해야하는데 이번에도 깜박!!


입에서 불이~~~후~~~~후~~~





 


그렇게 마무리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개콘에서 리얼플렉스가 나오는거에요~


지난번에 후배가 신고 왔었던거를 박성광이 떡하니~~ㅋ


이특(이기적인 특허소)에서 나오더군요~ㅋ


핸드폰으로 보고 있었는데~ 반가워서 캡쳐캡쳐!!


 



 


 


그리고 사촌 동생의 딸사진이에요~ 요즘 제가 조카바보에요~~ㅋㅋ


너무너무 이뻐요~ 이제 50일인데~~ㅠㅠ


보면 볼수록 넘 귀엽고 이쁘고~~ 지금은 떨어져있어서 못 만나고 있는데


얘기도 좀 크고 하면 찾아가서 볼려구요~~



 


입이 벙긋벙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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