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의 농구이야기

한 7년 만에 프론티어 새해 모임에 첫째 아이와 참여!그동안 이런 저런 핑계로 못 갔었는데이번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넘넘넘! 좋았어!! 농구 넘 그리웠음  오랜만에 보는 형님, 동생 들! 고등학교때 시작한 모임이 40이 넘은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오랜 명문 농구 동호회 프론티어! 형님들은 정말 전국에서 알아주는 아마추어계 실력자들!나도 전국대회 나가보긴했지만 참여에 의의를 둘 정도의 성적이어서 무척이나 아쉬웠던 지금은 더 오히려 몸은 늙어도 경험이 쌓여 무시못할 수준!오랜만이라 몸은 무거웠지만 간간히 스틸, 어시로 기분 up! 농구를 할땐 다들 나를 잘 모르기에 둔하고, 약하고, 실력 하로 보지만 실제 경기가 끝나면 ㅎㅎㅎ무시 못하죠?ㅎㅎ 즐겁게 농구를 더 할 수 있게됩니다!

My Basketball Play/BUSAN Team(FRONTIER) 2024. 5. 29. 16:18

오랜만에 농구 이야기를 남기네요!월 1회 서울에서 정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부산 출장을 가게되어 겸사겸사 부산 프론티어! 마음의 안식처에서 농구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많은 선후배들이 함께 농구를 했었는데요. 최근에는 다들 바쁜 일정에 많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이날도 우리팀은 7명 정도로 많지 않았지만 전 많이 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부산도 우리 아가와 함께! 서울에서는 당연히 아가와 함께!!^^ 귀염둥이 농구공을 좋아해요~~ 농구 동아리 정우형이 은찬이 돌선물로 조던 신발을!!아빠도 신어보지 못한~거기에 엄마의 센스로! 조던 트레이닝 복을 입고 농구장으로~ 웃는 미소가 넘넘넘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이번엔 영상을 좀 편집해봤습니다. 여러가지 영상 중 나의 깔쌈하고도 완벽한 어시스..

My Basketball Play/BUSAN Team(FRONTIER) 2018. 4. 9. 16:30

고향에서의 농구는 마음 편하게 즐겁게 최선을 다하지! 왜냐ㅠㅠ 내기 게임이라..3파전해서 2등ㅡㅡ 근데 다 물고물린 상황 한쿼터 쉬고 연속 2쿼터하는데 쉬고나고 붙을때는 계속지네다들 어디서 그렇게 들었는지 농구화 찢어진 얘기네 2번신고 찢어진거는 절대 납득못한데 ㅋ4시간 동안 총 12쿼터 뛰었네 온몸에 근육통ㅋ 그래도 기분좋은 통증!일요일까지 체육관쓰는데 난 금욜 뛰고 설복귀-바닥새로 공사한 체육관서-

My Basketball Play/BUSAN Team(FRONTIER) 2015. 2. 23. 17:02

2008년 프론티어배 농구대회 4강 프론티어 대 임팩트! 체력의 우위와 홈코트 이점을 살린 플레이로 승리하여 결승 진출 경성대와 경기를 치뤘습니다. 여기서 정말 제 인생 최고의 점프슛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180 키인 제가 190이 넘는 센터의 블록을 피해 페이드 어웨이 슛을 날리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골밑을 돌아 나와 백스텝을 밟고 이어지는 페이스어웨이 점프슛 정점을 지나 블록을 피해 점프슛을 날린 후 착지 높은 포물선에 의해 아직 림에 닿지 않고 있네요 자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끝까지 눈을 떼지 않습니다. 이 슛은 성공일까요 실패일까요? 네 바로 성공했습니다. 우연히 찍히 이 슛이 제가 젤 좋아하는 점프슛입니다. (덩크할려고 하는 사진도 좋아합니다.) 부산에서의 마지막 우승을 하고(..

My Basketball Play/BUSAN Team(FRONTIER) 2014. 10. 16. 17:09

요즘 글을 쓸 시간이 없네요! 지금도 급하게 짬을 내어 사진만 올려봅니다!! 지난 6월 부산에서 있었던 농구대회 참가한 사진입니다. 20여개 팀이 참가하여 저희팀은 4강까지 진출하여 공동 3위의 입상을 하였습니다. 생체배 출전해서 첫 입상이네요!^^ 예전에 저희가 주최하는 프론티어 배에 우승을 하긴 했지만 그 이후에는 그렇다할 입상은 없었는데 더욱 기쁩니다!^^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이랑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은데!! 천천히 조금씩 업로드 해야겠네요!^^ 다음에 또 농구이야기 부산 여행 이야기 등등 많이 많이 소개할게요

My Basketball Play/BUSAN Team(FRONTIER) 2012. 9. 3. 21:31

와우~~ 저희 팀 본선에 진출했데요!! 예선을 치르고 있는데 현재까지 전승! 조 예선 1팀만 남겨두고 있데요! 최소 조 2위로 올라가요~~ㅋㅋ 전 첫 게임만 가서 뛰었는데.. 그 동안 잘 해주네요~ㅋ 이번주 일요일 마지막 경기가 있고 한주 쉰 후 6월 첫째주에 본선 토너먼트 시작입니다! 후~~ 좀 기대도 되구요! 근데.. 걱정도.. 요새 수술하고는 운동을 잘 못해서... 잘 될지 모르겠네요..^^;; 다음주부터는 스을 몸 만들기 돌입입니다 지난 강팀과의 승부에서 팀은 새 유니폼을 입고 뛰었어요~ 든든한 조력자들도 같이 나왔다고 하네요!ㅋㅋ 화이팅!!!! 이번 주는 동호회 모임이 있는데요! 심판만 보기로 했습니다. 안정을 취해야해서요~^^;; 몸이 근질근질....

My Basketball Play/BUSAN Team(FRONTIER) 2012. 5. 31. 11:03

때는 바야흐로! 10월 8일! 추석 이후에 오랜만에 가는 부산! 이번에는 연휴가 아니지만 특별히 월요일 휴가를 쓰고 부산으로 궈궈! 부산에서는 지금 한창 제 16회 부산 국제 영화제가 진행중! 미투데이에서 이벤트가 당첨이 되어 요렇게, 요렇게 개막작에 초청이 되었지만.. 개막식은 10월 6일, 목요일! 16년만에 오픈을 축하하러 가볼까했지만.. 일도 해야하기에 미투에서 받았으니 미투친구에게 pass 듣기로는 잘 다녀왔다고하니! 은근 뿌듯했습니다. 부산 국제 영화제 다음으로 제일 유명한(?) 부산에 있는 농구쟁이라면 다 아는 2011 부산 생활체육연합회장배 후반기 대회가 진행을 합니다! 저의 부산 방문도 요것 때문이지요! 5개팀 한조로 4개조가 진행을 하고 있구요!(청년부) 우리 프론티어가 속한 조는 프론..

My Basketball Play/BUSAN Team(FRONTIER) 2011. 10. 12. 15:18

재미난 놀이! 체육관에서 할수 있는 재미난 놀이가 무엇이 있을까요? 풋살? 배드민턴? 배구? 피구? 술래잡기? 땅따먹기? 숨바꼭질?(응? 점점..ㅡㅡ;;) 네! 아무튼!! 저는 단연 농구라고 말하겠습니다. 농구를 너무 좋아하는 거지요!ㅋㅋ 이번엔 제가 소속되어 있는 부산의 명문 농구 동호회 체육관에서의 일을 소개할게요! 확트인 시야와 넓은 공간이 매력적인 체육관입니다! 아래 모습은 농구 골대 설치 전의 모습입니다. 깔끔하죠? 라인도 새로이 적용되는 라인으로 바로 바꿨습니다!! 역광이긴 한데요! 게임을 하는 모습입니다! 전 서울에 있어서 이렇게 좋은 체육관에서 매주 농구를 못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자 그럼 이제 이번 포스팅의 메인 스토리! 체육관에서 사람이 없을땐 어떻게 놀까요? 음.. 사람도 없어서..

My Basketball Play/BUSAN Team(FRONTIER) 2011. 10. 4.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