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YONG's Basketball life!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렸죠?
하지만 2월 초까지만해도 날씨가 제법 쌀쌀했어요!

농구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체육관 운동이 없을때는 정말..
온몸이 근질근질... 좀이 쑤시더라구요~ㅋ

제가 자주 가는 성남 공설 운동장 야외 농구 코트입니다.
이날도 무척이나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농구를 하고 있었네요~

가을의 날씨 같죠?

보조 축구장에서는 축구도 할법한데~ 사람들이 없네요~ 아마 곧 축구 하겠죠?
정말 매번 올때마다 느끼지만 공설운동장은 운동하기에 정말 좋은거 같아요

잔디 구장도 있고 농구장도 있고 트랙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운동하기에도 참 좋은듯!!


야외에서는 주로 성남 공설 운동장에서 하구요
저는 실내에서 농구를 메인으로 합니다.

보통 첫째주, 셋째주는 동호회에서 활동을 하는데
그외에는 가끔 게스트로 참여도 하고 야외도 가고 합니다.

제가 서울에는 동인이라는 팀에 소속이 되어 있지만 부산에 있을때부터 함께 해온 프론티어 재경모임도 있습니다.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형님들과 농구 한겜을 했는데요
개포동에 있는 강남 구민 체육관에서 했습니다.
(가는 길에 버스를 잘 못 타서...ㅡㅡ;;)

체육관 전경인데요 나쁜 편은 아닙니다.
여기서 운동하시는 분들은 다들 친하신분들인거 같고 대회 출전보다는 정기적인 모임이 주가 되는 팀이었습니다.
이팀과는 세번째 함께 했는데요~
인원이 많아서 저희 팀은 간단히 한겜만 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동인 모임이 있거든요~ㅋㅋ

제가 신고간 왼쪽의 리복 운동화, 농구할 때 신는 리복 직텍 농구화, 오른쪽은 같이 오신 분이 신은 리복 직텍!

그러고보니 리복이 많이 보이네요~ㅋㅋ
지그재그 모양이 독특한 신발이죠~


자 그렇게 간단히 몸만 풀고 형들이랑 점심을 먹은 후 이동을 했습니다.
여기는 삼선 초등학교 입니다.
오랜만에 동인 멤버들이 모였는데요~
저 완전 어시스트 쩔었습니다.

연습을 하고 있는데.. 사람이 없어요!! 같이 농구할 분 찾아요~~

앗 그리고~ 이거는 지지난주에 운동이 없을때!
몸이 너무너무 근질해서 안양에 게스트로 참여했어요~
2번째 방문이었는데~
음.. 제 키에 계속 센터를 보니깐.. 좀 그렇더라구요~
원래 가든데 말이죠~ㅋ

가서 땀 좀 흘리자는 취지였는데.. 음.. 이제는 게스트는 좀 자제해야겠어요~

엊그제 있었던 농구 후기도 곧 올릴게요~
동인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