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농구팀의 마지막 연습(4월 25일)

2010 Seoul UFO Basketball Team

<UFO> 2010년 4월 UFO 마지막 연습

4월 18일 UFO의 마지막 연습!
왜 마지막이냐! 그 비밀은 나중에~ㅋㅋ

우선 여기는 석촌중학교


우리 팀은 첫째주, 셋째주에 정기연습이 있지만
이번에는 5월에 있을 서울특별시장기 생활체육농구대회를 앞두고 추가 연습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
마음같아선 매주해야하지만
부산에서도 그랬고...(그래서...여친이 없나?ㅋ)
이날 참여자는
대략 6~7명, 충분해! 내가 올코트 뛸거니깐!ㅋㅋㅋ

앞 팀의 사용이 끝나고 울 형들은 몸을 풀기 시작

이팀은 상대팀 플래닛 -B 라는 팀인데.. 저기 가운데 있는 사람이 선수출신이란다.
역시 선출은 달랐따. 슛 부터가 일반 선수랑은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돌파는 자제하는 분위기였따.
이팀의 주 무기는 3점이었다. 골밑을 헤집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 먼가 아쉬운 팀이었다.
그래도 외곽슛은 그저 촥촥!!^^

나도 몸풀기전 요새 또다른 취미!
인증샷! 남기기..ㅋㅋ
이제 막 남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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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팀의 최고령 봉수형! 하지만 절대 최고령으로도 보이지 않음!
농구에 대한 열정은 20대 못지 않음!^^
거기다 형은 골 넣으면 +1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ㅋㅋ
대회때의 활약도 대단했음!^^

센터라인의 최고령!^^ 덕환이형
마라톤을 사랑하는 덕환이형은! 몸싸움은 많이 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바를 엄청 잘함
미들슛도 좋고!^^
형의 활약도 기대할게요!

그리고 포워드의 우성이형
정우성만큼은 아니지만!
나이도 있으니! 충분히 지금처럼만해도 됨!
사이드 미들슛과 정면 뱅크샷은
줬다 하면 아싸 골인!^^

이렇게 시작을 한 연습 경기
플래닛비 팀은 젊은 20대들 팀으로
외곽슛을 활용한 경기운영으로
우리팀을 큰 점수 차이로 이겼다.

하지만 난! 지긴 했지만! 그렇게 크게 실망하지 않았다
우리팀을 믿고 충분히 이길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못했기때문에?ㅋ

울팀이 한가지 아쉬운것은 울 형들도 잘하지만
젊은 피가 없어서(20대 나혼자였음..ㅠㅠ)아! 동민이도 있었지ㅋ
암튼 분명 울팀도 강팀이 될수 있다.
나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으니..
장년부에서는 충분하지만 청년부에서는 아무래도 힘들지만
내가 열심히만 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팀이 우리팀이다!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나의 비중이 좀 큰편이어서 그렇다...ㅠㅠ
그날도 내가 몸이 좋지 않아 뛰는게 버거웠었다..

정말 2년 전이 그리울뿐이다..그때는 정말
개체력으로 설쳤는데..지금은...ㅠㅠ
암튼! 지금은 대회를 시작했고
몸관리 잘해서 입상을 위해 노력할테다!ㅋ

석촌중 체육관 앞에서!

형 설정 멋있다~~ㅋㅋ

아! 그리고 왜 마지막 연습이냐고?
이제 UFO에서 동인으로 변경할거거든!
유니폼도 새로 나왔음!
대회도 동인으로 나왔거든! 그래서 UFO로는 마지막이얌!
안녕 UFO!!^^ 안녕 동인!!^^